HD현대가 정기선 신임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오너 경영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HD현대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과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은 내년부터 자문역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부회장의 용퇴로 고(故)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신임 부회장이 HD현대에서 유일한 부회장 직책을 맡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 6월 말 현재 HD현대 지분 가운데 정몽준 이사장이 26.60%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, 국민연금공단이 7.55%, 정기선 부회장이 5.26% 보유해 3대 주주에 올라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101712173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